9일, 하아비(何亞非)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곧 소집되는 "브릭스 4개국" 지도자 회동이 4개국 전략공통인식과 상호 신임을 확대하고 금융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조율하며 경기회복을 추동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호금도 주석이 오는 6월 중순, 러시아에서 소집되는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수뇌자 이사회 제9차 회의에 참가하고 "브릭스 4개국"지도자와 처음으로 공식 회동을 가지며 러시아 등 3개국을 공식방문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의 이번 방문과 관련해 소집된 중외기자회견에서 하아비 외교부 부부장은 중국측은 "브릭스 4개국" 각 측이 국제경제와 발전영역의 중대한 문제를 둘러싸고 경상적으로 견해를 나누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신흥시장과 발전도상 나라들의 영향력을 전반적으로 증강하는데 이롭고 다각주의발전을 추동하는데 이로울뿐만아니라 국제금융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배경에서 4개국간 협력이 특히 중요하다고 인정한다면서 이는 4개국에 이로울뿐만아니라 전반 국제사회와 세계경제가 조속히 회생하는데도 이롭다고 인정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중국측은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로 이번 회동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아비 외교부 부부장은 중국측은 이번 회동이 향후 4개국의 대화와 협력방향을 계획하고 4개국 협력이 건전하고 안정한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추동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브릭스 4개국" 대화의 체계화 여부는 4개국 각 측의 태도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