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선문제특사인 시티븐 보즈워스는 9일 뉴욕에서 담판과 대화는 조선반도 비핵화를 전면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최적의 도경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보즈워스는 이날 미국 한국협회 연례회의 만찬에서 한 연설에서 미국은 조선을 침입할 의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즈워스는 다각노력의 일부분으로서 미국은 조선과 쌍무대화와 담판을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동시에 최근 조선의 행동은 미국으로 하여금 무력전시나 보다 위협적인 수단을 포함한 새로운 대응조치를 고려할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주재 미국 대사를 담임했던 보즈워스는 올해 2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 의해 조선문제특사로 임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