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미국 하원교류체제 제10차 회의가 9일 워싱턴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이조성 주임위원과 교류체제 미국측 의장인 죠셉 크로리 하원 의원이 공동으로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쌍방은 중미관계, 의회 내왕, 글로벌금융위기, 기후변화 및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를 가지고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회의에서 중국측은, 현 중미관계는 더욱 광범위한 공통 이익과 협력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측은, 쌍방은 응당 전략적인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상호신임과 협력을 늘려야 하며, 서로간의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고려하면서 존재하는 쟁의와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해 21세기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측은, 대중국관계발전을 아주 중시하며, 중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글로벌금융위기, 기후변화, 에너지안전 등 영역에 존재하는 도전에 대응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의회간 교류체제가 이미 제일 적극적이고 제일 효과적인 소통의 플랫폼으로 되여 이해를 늘리고 공통인식을 확대하며 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또한 쌍방은 응당 교류형식을 풍부히하고 대화의 내용을 충실히 해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측은. 중미쌍방은 응당 거시적 경제 금융정책에 대한 조율을 강화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공동으로 국제금융안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기후변화문제에 언급해 중국측은, 미국측과의 대화를 강화해 "공동하지만 차별성이 있는 책임"원칙의 기초에서 코펜하겐회의의 적극적인 성과를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측은 기후변화문제에 큰 관심을 돌린다고 하면서 이 문제에서 중국측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