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일, 한 3국 환경장관)
중일한 3국 환경장관은 14일 베이징에서 환경보호의식제고, 환경보호산업협력, 구역대기오염과 물오염방지 등 영역을 향후 5년동안의 환경보호 협력영역으로 확정했습니다.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제11차중일한 환경장관회의에서 3국 환경장관은 기회를 틀어쥐고 협력을 심화하며 구역그린경제발전을 공동 추진하고 동북아의 그린미래를 창조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환경부 주생현 부장은 회의에서 상반년 중국의 오염물화학산소 수요량과 이산화유황 배출이 각기 4.42%와 5.95% 하강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날 중일한 3국 환경장관은 또 현단계 주요 환경문제와 관해 공동성명을 체결하였습니다. 성명은 올해 중국에서 개최하는 제2차 중일한지도자회의의 심의에 회부하게 됩니다.
중일쌍방은 이날 또 환경분야의 협조비망록을 조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