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국 창건 60돌 기념 내몽골, 광서, 녕하, 신강 성과전시회>가 22일 베이징 민족문화궁에서 개막되었습니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티베트민주개혁 50돌 기념 대형 전시회> 뒤를 이어 민족문화궁에서 열린 또 한차례 대형 전시회입니다.

전시회는 사진, 도표, 모형, 실물을 통해 내몽골, 광서, 녕하, 신강 등 4개 자치구가 정치, 경제, 문화, 사회발전 등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테르와르 부위원장은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당과 국가의 관심과 지지로 민족지역의 경제, 사회는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으며 민족지역은 발전이 가장 빠르고 여러 민족들이 혜택을 가장 많이 입는 가장 좋은 시기에 들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실은 민족지역자치는 국가의 기본 정치제도이며 중국 국정에 완전히 부합된다는 것을 실증해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