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중국 광서의 어선 8척이 중국 남사수역 전통 어장에서 정상작업을 하는 도중 인도네시아 어업 집법선에 억류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강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고도로 주목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중국외교부와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즉시 중국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와 인도네시아 관련부문에 긴급 교섭을 제기해 우호협상과 양국관계 대세를 수호하는 정신에 따라 이번 사건이 조속히 타당하게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외교부의 지시에 따라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곧 인원을 파견해 억류된 어민을 위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