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 폭발 59주년에 즈음해 약 10만명의 평양시민이 25일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반미군중집회를 가졌습니다.
박병종(朴炳鐘) 평양시인민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발언에서 미국은 조선의 "숙적"으로서 수십년래 줄곧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실시하면서 조선민족의 통일을 저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병종 제1부위원장은 조선인민은 "반미 대결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조선 노동자와 농민, 청년학생 대표들도 회의에서 연설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이 폭발했습니다. 조선은 이날을 "반미 투쟁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