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현재 아프리카에 투자한 최대 농업프로젝트인 "중국 아프리카 목화업말라위목화회사"가 25일 아프리카 남부 국가인 말라위의 바라카지역에서 정식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총 투자가 1,900만달러인 이 프로젝트는 종자 최적화와 조면, 제유, 방적 등을 통해 말라위의 목화가공수준을 높일 전망입니다.
조건평 중국-아프리카 발전기금 이사장은 말라위 목화프로젝트는 중국과 아프리카 발전기금이 아프리카에 투자한 첫 농업프로젝트로서 1기 프로젝트에만 천명의 현지 종업원을 고용할수 있고 직접 말라위 면농들로부터 목화를 수구해 그들의 소득을 증가할수 있다면서 이는 중국-아프리카 발전기금이 시장화 운영을 통해 중국과 아프리카의 호혜윈윈을 추진하는 투자이념에 부합된다고 소개했습니다.
말라위는 농업국이며 유엔이 선포한 가장 낙후한 나라이지만 최근년래 경제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