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몽골 "평화사명-2009" 평화유지 공동훈련이 28일 베이징지역의 한 훈련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중국군대는 이번에 처음으로 평화유지영역에서 외국군대와 공동훈련을 하게 됩니다. 이번 훈련은 또한 중국과 몽골군의 첫 공동훈련입니다.
공동훈련은 이론세미나와 공동훈련, 종합연습 등 세개 단계로 나뉘며 유엔의 틀내에서 평화유지부대가 질머진 과업에 대해 토론하게 됩니다. 쌍방은 평화유지 과업중대 1개를 혼합편성하고 단과목 훈련과 평화유지 지휘소 연습을 공동 조직하게 됩니다. 종합연습 단계에서 유엔 틀내의 평화유지 과업수행을 배경으로 삼고 운수와 경계방위 과업의 수행을 연습하게 됩니다.
중국과 몽골 쌍방은 각기 46명과 45명을 후련에 파견하였습니다. 중국측 훈련참가분대는 주요하게 베이징군구 한 집단군 소속 부대로 구성되었습니다.
훈련의식이 시작된후 쌍방은 또한 각자의 훈련참가 장비를 집중전시하고 기술표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