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초 G20 런던금융정상회 결의에 의해 설립된 금융안정위원회가 27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금융안정위원회 위원장은 이딸리아 중앙은행 총재 말리오 데라지가 담임했습니다. 데라지 위원장은 금융안정위원회가 운영을 시작한후 보도계에 세계계통성 금융리스크에 대해 감독과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안정위원회의 구체적인 기능에는 세계 금융계통의 취약성 평가, 각국 개진행동에 대한 감독, 각국 감독관리기구와의 협력과 정보교환 촉진, 각국 감독관리정책과 기준에 대한 제안 제공, 국제기준제정기구와의 사업조율, 다국 리스크관리를 위한 응급예비안 제정 등이 망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