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내몽골자치구주석인 바털이 인솔한 중국 내몽골자치구정부대표단은 몽골국에 대한 5일간의 친선방문을 마치고 28일 저녁 울람바또르를 떠나 귀국했습니다.
방문기간 몽골국대통령 차시아 얼베거돌지는 24일 몽골국 국가궁에서 바털일행을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얼베거돌지는 최근년간 몽골과 중국 양국간 선린과 호상신임, 동반자관계의 깊이 있는 발전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몽골과 중국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양국이 가지는 일련의 경축활동은 양국의 선린과 호상신임, 동반자관계의 진일보 발전을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바털은 최근년간 중국과 몽골양국 선린과 호상신임, 동반자관계가 부단히 심화됨에 따라 내몽골과 몽골국간의 고위층친선내왕이 날로 빈범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몽골국간 친선교류와 협력의 중요한 성급자치구의 하나로서 내몽골은 경제와 무역,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영역에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계속 힘써 강화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