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벽 2시 3분, 사천성 면죽시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5.6의 지진으로 하여 현지에서 세우고 보수한 560여가구의 농가가 훼손되었습니다. 현재 아직 인원피해 보고가 없습니다. 면죽시 군중들은 정서가 안정되었으며 사회질서가 정상적입니다. 면죽 시내 안팎에서 물과 전기, 가스가 모두 통하고 있습니다.
최신 통계에 따르면 면죽시에서 세운 농가중 3644가구가 훼손되었으며 이미 보수를 마친 농가중 4971가구가 훼손되었습니다. 이미 건설된 농가는 기본상 완전합니다. 시공과정에 있는 일부 공정은 지진때문에 다시 시공해야 합니다. 이밖에 면죽시의 도로교통과 통신, 전력 등 기초시설도 부동한 정도로 훼손되었으며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확인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