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1일부터 중국 개인에게 관광비자를 발급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중국 관광객에게 "자유행" 방식의 관광을 허용한 나라는 20개를 넘습니다.
최근연간 중국경제가 재빨리 발전하고 주민소득 증대가 뚜렷해졌으며 출경관광이 부단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과 한국, 말레이사, 싱가포르, 프랑스, 이딸리아, 남아프리카 등 20여개 나라가 선후로 중국 개인에게 "자유행"을 개통했습니다.
비록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지난해 세계 관광시장이 불경기었지만 중국공민의 출경 관광자 숫자는 여전히 성장태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중국 출경자 숫자는 전년 대비 약 16% 늘어난 연 4600만명에 달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현재 중국공민의 출경관광 목적지 나라와 지역 총량은 이미 130여개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