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하아비 부부장은 2일 베이징에서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국제메카니즘은 광범위한 대표성과 평등, 실효 3대원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아비 부부장은 세계경제와 금융위기에 대처하는 그 어떤 메카니즘이든지 모두 광범위한 대표성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발전한 나라들이 있어야 할뿐만 아니라 개도국도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나라가 크거나 작으나, 발전한 나라나 개도국이나를 막론하고 모두 평등한 발언권을 갖고 있어야 하며 구체적 목표가 있고 실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주장하고 세계적인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건립한 여러가지 메카니즘이 개방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