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부측은, 조선이 4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사이에 강원도 원산 인근의 미사일기지에서 동해상으로 두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후 또다시 10시 45분과 12시, 14시 50분경에 동일 지점에서 각각 한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했습니다. 이날 조선이 발사한 미사일은 5발입니다.
분석에 의하면, 조선이 발사한 미사일은 사거리가 모두 400-500킬로미터에 달합니다. 한국군부측은 조선이 재차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에 주목하며 조선군부측의 동향을 밀접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조선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사거리가 400-500킬로미터에 달하는 "스커드" 미사일이며 그러나 중거리 미사일을 사거리를 단축해 발사했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한국 군부측 인사는, 조선이 4일에 발사한 미사일은 2일에 발사한 미사일과 비하면, 사거리가 더욱 멀고 위력도 더욱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일의 미사일 발사는 군사훈련 성격이 강하나, 4일이 미국 독립기념일인 점을 감안하면 4일 발사는 정치적 목적이 다분하다고 했습니다.
이 군부측 인사는, 한국군대는 이미 만단의 준비를 마치고 조선의 "어떠한 위협과 도전"에도 대응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조선측은 이번 미사일 발사에 관해 실증하지 않았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조선은 700발의 "스커드"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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