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 스카요라 경제발전상은 3일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이 5일부터 시작하는 이딸리아에 대한 방문은 이딸리아와 중국간 경제무역 발전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004년 이딸리아와 중국이 전면 전략 동반자관계를 수립한이래 쌍무관계는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중국은 이딸리아의 중요한 시장으로 되었고 이딸리아는 유럽동맹내에서 중국의 5대 무역 및 투자 동반자로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08년 두 나라간 무역액은 283억 유로에 달해 동기대비 18.6% 성장했습니다.

스카요라 경제발전상은 금융위기에 직면해 중국은 서비스 유화를 실시하고 기반 시설 투입을 늘리고 있는데 이에 대해 이딸리아는 큰 흥취를 갖고 있다고 표시하면서 2015년 엑스포 주최지인 밀라노는 중국이 올림픽과 2010 상해 엑스포를 개최한 경험을 본보기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