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은 상해엑스포 초읽기 3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이날 중국은 여러가지 행사를 개최해 상해엑스포를 홍보했습니다.

상해엑스포의 회기는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입니다. 현재 이미 239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상해엑스포 전시 참가를 확인했습니다.

이날 상해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베이징에서 "엑스포를 향해" 대형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이 전시는 상해엑스포의 최신 준비 진전상황을 상세하게 소개했습니다. 그중 59개 전시관의 실물모형과 중국관의 "만화경"모형 등은 모두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상해에서는 "우리는 그대의 곁에 있다"로 명명된 엑스포 대형 자원봉사행동이 개최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현장에서 장애인과 특수 어린이 등 군체들을 상대로 공익행사를 전개했습니다.지금까지 상해엑스포 자원봉사자 신청수는 이미 30만명을 초과한다고 합니다.

중국공산당 상해시위원회 유정성 서기는 현재 상해엑스포의 각항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면서 상해는 전국의 힘과 전 세계의 지혜를 모아 이번 엑스포를 세계 각국이 도시문명성과를 충분히 전시할수 있고 인류의 미래생활모식을 탐구할수 있는 성회로 개최하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