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6일 중국 위생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부터 중국은 농촌여성들을 위한 여성과 어린이보건 대상 세가지를 실시하게 됩니다. 이는 새로운 의료개혁방안이 출범된 후 중국이 가동한 6개 중대한 공공보건봉사대상중의 하나입니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부터 2011년까지 전국의 1천만명 여성들을 위해 자궁경부암 검진을 진행하며 120만명 여성들을 위해 유선암 검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중앙재정은 인민폐로 약 7700만원을 투입합니다.

중국정부는 올해 4월에 새로운 의료개혁방안을 출범했습니다. 이 방안은 기본공공보건봉사의 균등화를 점차 실현한다는 목표를 제기했습니다. 중국 위생부 관계자는 6일, 향후 농촌여성들을 위한 보건대상을 체계화함으로써 도시와 농촌간에 의료자원이 불균형한 상태를 점차 해소하고 약세군체에 대한 의료보장수준을 높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