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런 조치들에는, 금융기관들이 해외송금업무를 취급할때 수취인과 송금인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금융거래에 대해서는 신고하며, 대학과 연구기관들이 조선국적 인사들을 상대로 핵과 미사일기술개발 관련 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등이 포함됩니다.
일본정부는 7일 정부공시를 발표하고 이번 조치를 공표하고 실시하게 됩니다.
일본 나카소네 히로부미 외상은 이날 오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는 일본이 안보이사회결의에 따라 취하는 단독 조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