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 중문 매체 "유럽중국인연합시보"는 6일 발표한 사설에서 호금도 주석의 이딸리아 국빈방문을 열렬히 축하하고 이번 방문이 원만한 성공을 거둘것을 기대했습니다.

사설은, 2004년 중국과 이딸리아의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 수립은 양국관계발전의 새로운 한페이지를 열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양국 고위층 왕래가 빈번하고 국제사무에서 밀접한 협상과 협력을 유지하며 경제무역왕래도 유사이래 최고수준에 도달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호금도주석이 양국수교 40주년에 즈음해 이딸리아공화국을 방문함으로서 사상 제일 좋은 시기에 놓여 있는 양국관계를 새로운 높이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이딸리아가 중국의 중요한 무역동반자와 투자내원국으로 되는 과정에 이딸리아 주재 중국인들이 많은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이딸리아는 내년에 "중국 문화의 해 "행사를 가지게 된다고 하면서 이딸리아 주재 중국인들은 더욱 적극적인 자세와 더욱 큰 열정으로 이번 행사의 성공에 기여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