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일보는 8일 발표한 논설원의 글에서 민족단결을 수호할 것을 신강 여러 민족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글은 우룸치에서 5일 발생한 폭력사건은 민족문제나 종교문제가 아니라 레비아를 위수로 한 <세계 위글대표대회>가 소관 완구공장 패싸움을 구실로 민족간 적대시를 도발한 정치사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레비아를 위수로하는 테러, 분열, 극단 세력은 신강 여러 민족들의 공동의 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민족간 대립을 조성하고 신강의 안정 단결된 사회 질서를 파괴하려는 것이 바로 테러, 분열, 극단 세력들이 우룸치 폭력사건을 조작한 목적이라고 강조하면서 비상시기에 여러 민족은 민족단결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