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신강정세에 비춰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이태리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현지시간으로 7월 8일 새벽 앞당겨 귀국했습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이 호금도 주석을 대표하여 이태리 라꾸이라에서 열리는 G8과 개도국 지도자 대화회의에 참가하게 됩니다.
호금도 주석을 수행하여 출국방문한 중국 외교부장 양결지는, 호금도 주석의 이번 이태리 국빈방문은 아주 성공적이며 중국과 이태리의 전면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진했다고 했습니다.
방문기간 호금도 주석은 이태리 지도자와 내년 양국 수교 40주년에 이태리에서 중국이 "중국 문화의 해"를 개최하는 것을 계기로 삼아 정치 상호신뢰를 증강하고 실무협력을 확대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고 국제금융위기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것은 양국 지도자의 토론의 중점이었습니다. 쌍방은 협력영역을 늘리고 새로운 협력 성장포인트를 육성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양국관계 발전과 관련하여 고위층 내왕을 강화하고 정치 상호신뢰를 증강하며 실무협력을 늘리고 인문교류를 확대하며 다각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섯가지 제안을 내놓았으며 이태리 지도자의 적극적인 답복을 받았습니다.
이태리측은, 중국의 평화발전과 조화로운 발전은 세계의 중대한 기여라고 표했습니다. 이태리측은 중국의 조화세계 주장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태리측은 중국측과 함께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밖에 뽀르뚜갈에 대한 호금도주석의 국빈방문 시간은 중국과 뽀르뚜갈 쌍방이 따로 상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