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총리는 일전에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중국의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7일과 9일 경제정세 좌담회를 두 차례 소집했습니다. 좌담회에서 경제 전문가, 기업, 업종 협회 책임자들의 의견과 제의를 청취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좌담회에서 국제 금융위기가 중국에 가져다준 불리한 영향이 아직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효과적으로 국제 금융위기에 대응하려면 국가의 대규모 재정투입과 국유기업의 주요 역할외에도 민영 기업의 발전과 민간자본의 투입을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취업문제는 소비를 확대하는 관건이라고 지적하면서 천방백계로 취업 기회를 늘리고 특히 대학생과 농민공 취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