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협력기구는 11일 우루무치 "7.5"사건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중국 신강위글자치구 소재지 우루무치에서 발생한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으로 무고한 인원피해가 조성되었다고 하면서 그들의 가족과 친인들에게 진지한 동정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상해협력기구 성원국은 신강위글자치구가 중화인민공화국 영토의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라고 주장하며 그곳에서 발생한 사태는 순전히 중화인민공화국 내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중국정부가 신강 사회안정을 위해 법에 따라 취한 조치가 현지 정세를 조속히 평정을 회복하도록 하며 생산과 생활질서가 정상을 회복하게 하리라고 확신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상해협력기구 성원국은 테러리즘, 분렬주의 극단주의, 다국 조직범죄를 타격하는데서 협력을 강화하고 본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