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재정청 최신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교육, 과학, 문화, 위생 등 티베트 사회사업발전에 대한 재정지출이 37억원 인민폐에 달해 동기대비 28.7% 성장했습니다.

상반년 티베트는 중소학교 학생들의 공공비용기준을 높이고 직업교육과 농촌 중소학교 교학조건을 보다 보완했습니다.

과학기술분야에서 티베트는 상반년 1,237만원인민폐에 달하는 기술연구개발 전문자금을 조달해 특색 농업과 목축업, 고원생물, 티베트 의약, 신에너지와 생태건설 등 산업의 성과전환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지원했습니다.

동시에 농민과 목축민들의 무료 의료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티베트는 농민과 목축민들의 무료 의료비용을 각지에 대한 티베트자치구 전문보조금에 납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