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중국 외교부장이 22일 타이 푸켓에서 개최된 동아시아정상회의 외무상비공식협상에 참석해 국제금융위기대응, 동북아정세와 동아시아협력과 관련해 중국의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국제금융위기에 언급해 양결지는 동아시아나라들은 거시경제정책에서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며 시장개방을 견지하고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며 지역협력과 일체화 건설을 추동하고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적극 육성하며 국제금융위기속에서 우선 먼저 회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동북아정세와 언급하여 양결지는 현 조선반도와 동북아정세가 복잡하고 민감하며 불안정과 불확정 요소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측이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며 정세를 복잡하게 하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의 대국에 손상주는 거동을 취하지 말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해 6자회담재개에 조건을 마련하며 조선반도핵문제가 재차 대화와 협상의 정확한 궤도에 복귀하도록 추동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