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사회는 22일 공개회의를 가지고 충돌후 국가가 평화건설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에 도움을 제공할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유엔안보리사회 15개 이사국, 20여개 유엔 회원국 및 유엔 관련기구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고 연설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안보리사회에 충돌후 국가가 평화건설을 전개하는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충돌후 국가가 평화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평화건설의 관건시기는 전후 첫 두해라고 하면서 국제사회는 이 기간 필요한 지지를 제공해 항구적인 평화의 건설을 도와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