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일한 조선족 자치주인 연변 조선족 자치주 상반년 GDP 성장율이 전국평균수준보다 높은 9%에 달했습니다. 한편 알려진데 따르면 2008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지역 생산총액은 60년전에 비해 84배 늘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등개 당서기는 22일 본 방송국 취재를 받으면서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서부 대개발과 동북 노후공업기지, 흥변부민 등 세가지 우혜정책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 세계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정부는 이미 연변조선족자치주에 20억원에 달하는 자금 지지를 주어 현지의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연변조선족 자치주는 중국과 러시아, 조선 삼국국경에 위치해있습니다. 자치주 소재지인 연길시 조철학 시장은 연길시는 지금 러시아와 조선간의 도로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금융, 보험, 물류 등 분야의 서비스 수준과 질을 제고하고 있으며 대외개방수준을 다그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