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덕상장은, 이번 연습은 "세갈래 세력"에 대한 위압으로 되며, 양국이 세계 테러분자들의 도전에 대응할 능력과 신심, 결심이 있음을 보여 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군사훈련은 양국 군대간의 우호와 발전을 진일보 추진함으로써, 양국간의 우호, 발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본지역 나이가 세계의 평화발전을 위해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병덕 상장은 이런 의미에서 볼때 이번 군사연습은 정치적 의의가 군사적 의의보다 크며, 양국 군대는 평화사명을 위해 분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23일 오전 10시, "평화사명-2009" 중러 반테러군사훈련 참가부대들이 심양군구 조남합동전술훈련기지에서 실전연습에 돌입했습니다. 이는 이번 중러합동군사연습이 전역준비단계에 진입했음을 상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