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3일 유엔 안보리에서 통과한 대조선 제재 명단에 따라 일본은 제재 명단에 오른 5개 조선 기업과 5명 조선정부 고위급 관원에 대해 제재 조치를 실시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일본 내각 관방장관 가와무라 다께오는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재 명단에 오른 조선 기업에 대해 일본내 자산을 동결하고 5명 조선의 고위급 관원에 대해서 일본 입경을 금지하는 제재조치는 이달 24일부터 실시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올해6월 12일 유엔 안보리는 1874호 결의를 통과하고 조선에 대한 제재조치를 새로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