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개 연변주 당위서기와 이충상 CRI부주필
등개 연변조선족자치구 서기
취재현장
CRI 인도적 기자 질문중
CRI 스위스적 기자 질문중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 자치주인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등개 서기는 일전에 연길에서 CRI중외 기자 변경행 취재단의 취재에 응하고 연변의 경제발전, 민족 단결 및 금융위기가 현지 경제에 가져다 준 도전과 기회 등 문제와 관련하여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연변의 상반년 GDP성장율은 전국 평균 수준보다 9포인트 높다고 하면서 2008년 연변지역 생산 총액은 60년전에 비해 84배이상 성장했다고 했습니다.
등개서기는 연변은 서부대개발, 동북 오랜 공업 기지 진흥과 변강 부흥, 부민 3대우혜정책을 향수한다고 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여 중앙 정부에서는 올해 이미 연변에 2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여 현지 경제 발전을 부추기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는 중국 길림성 동부, 중국과 러시아 조선3국 접경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연변의 조선족 인구는 전체 인구의 37%를 차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