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재 중국 농업부 부장은 24일 할빈에서 열린 전국 농업청 국장 좌담회에서 올해에 들어서서 각급 농업부문은 국제금융위기가 사상 보기드문 특대 가뭄상황 등 불리한 영향을 극복해 농업의 평온한 발전과 농민소득의 지속적인 증대, 농업과 농촌 경제의 전반적인 양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손부장은 올해에 들어서서 국가는 계속해 농업우대 각항 정책을 공고히하고 보완하고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 중앙재정은 이미 1,230억원 인민폐의 농업 보조자금을 배치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약 20% 성장한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이외 국가에서는 또 알곡 최저 수구가를 대폭 높이고 돼지고기가격 거시적 조절과 통제 대비책을 적시적으로 가동한 한편 농산물 국제무역 거시적 조절과 통제 정책을 보완하고 농산물 시장가격을 안정시켰다고 소개했습니다.

손부장은 또 올해 알곡 증산과 더불어 알곡생산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이래 처음으로 연속 6년간 증산을 실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