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주재 중국 상임부대표 유진민은 24일 유엔안보이사회회의에서 중국은 아프리카 연맹이 다르푸르문제해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데 대해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유진민 상임부대표는 중국은 남아프리카 전 대통령 음베키가 영도하는 아프리카 연맹 다르푸르문제 고위급 팀이 다르푸르정세를 깊이 연구한데 대해 환영한다고 하면서 이 팀이 어떻게 유죄불벌문제를 해결하고 다르푸르화해를 실현하며 인민들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유익한 건의를 제기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유진민 상임부대표는 국제형사법원이 수단 바희르대통령에 대한 국제형사법원의 체포령을 발급한은 다르푸르 정치행정과 평화유지배치, 인도주의구원 등 여러 영역의 사업에 불리한 영향을 조성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얼마전 아프리카연맹 수뇌자회의는 국제형사법원의 이와 같은 거동을 반대하는 명확한 입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은 여러 측들이 아프리카 연맹의 주장을 충분히 존중하고 실제행동으로 수단평화의 전반국면을 수호하기 위한 아프리카연맹의 노력을 배합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