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마술연맹이 주최한 제24차 세계마술대회가 26일 베이징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날부터 중국의 마술애호가들은 무대와 소무대 두개 유형의 마술시합을 감상할수 있으며 마술 살롱공연을 관람할수 있습니다. 아울러 근거리에서 세계 유명 마술사들인 제프 맥브라이더, 헨리 이완스 등과 교류할수 있으며 현장에서 이들의 마술강좌도 청취할수 있습니다.
"세계마술올림픽"이라는 불리우는 세계마술대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발전도상국가에서 열립니다. 이는 중국마술 애호가들뿐 아니라 세계 유명 마술사들에게도 참신한 경험으로 될것입니다.
제프는 본방송국 기자의 단독취재를 수락하면서 중국 마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중국 마술사 심연과 합동공연한적이 있다고 하면서 중국 마술사들의 연기가 아주 훌륭하다고 칭찬했습니다.
제24차 세계마술대회는 6일간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60여개 나라의 2000여명의 마술사와 마술애호가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국에서 재채 마술의 붐을 일으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