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판지화시 미역현의 폭우와 홍수 침수 피해와 관련하여 국가 재난감소위원회와 민정부는 27일 국가 4급 재난구조 응급조치를 가동하였으며 실무팀을 재해지역에 파견하여 구조 사업을 지도협조하고 있습니다.

7월 26일 20시부터 27일 8시, 사천성 판지화시 미역현은 기상 기록 이래 최대의 강우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성과 주변지구 강우량은 12시간 사이에 177밀리미터에 달하였습니다.

폭우는 엄중한 산사태와, 홍수피해를 초래했습니다. 민정부가 27일 17시에 발표한 피해 상황 소식에 따르면 미역현은 폭우와 홍수 피해로 19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재해 발생 후 사천성 정부 실무팀은 미역현으로 긴급 출발하였으며 판지화시 정부는 3급 구조 응급 조치를 가동하여 응급 자금 50만원을 긴급 조달하고, 1000 개의 솜이불을 미역현 재해 지역에 전달했습니다. 현재 미역현은 각계 힘을 모아 구조 사업에 전력하고 있으며 재해 상황은 진일보 조사 확인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