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흙모래분야에서의 세계협력을 적극 전개해 국제 흙모래연구양성센터와 국제기구와의 소통과 연계를 강화하고 흙모래기술 관련 국제양성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이는 중국 수리부 진뢰 부장이 29일 베이징에서 있은 한 국제회의에서 밝힌 것입니다.
진뢰 부장은 국제흙모래양성연구센터는 국제연구컨설팅을 적극 늘리고 중국, 나아가 세계의 흙모래관리와 유역정돈수준을 진일보 격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흙모래연구양성센터는 1984년 중국정부와 유네스코가 함께 설립한 것이며 장기적으로 흙모래분야의 국제학술교류와 기술양성 등 활동을 전개하고 세계 선전적인 강하천정돈, 흙모래관리, 생태건설, 홍수재해방지 등 분야의 경험을 전파하는데 진력해왔습니다.
성립 25년래 이 센터는 조선과 한국, 몽골, 파키스탄 등 36개 나라와 지역의 5백여명 학원들을 육성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