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윤증현 기획재정장관은 29일 정부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한국경제가 올해 하반년에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증현 증관은, 올해 3분기 한국 경제성장률은 2분기보다 얼마간 내려갔지만 전년 동기의 경제운행이 받은 금융위기의 충격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3분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플러스 성장을 실현할 가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하반년에 정부는 예산을 추가하고 동시에 민간소비와 투자를 추진하여 경제회생에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