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대변인은 8월 1일 필리핀 전임 대통령 아키노 부인 서거와 관련해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와 인민들은 아키노 부인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아키노 부인은 필리핀의 걸출한 지도자이며 중국 인민의 좋은 벗이라고 지적하면서 호금도주석은 이미 아키노 부인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는 전문을 알로요 필리핀 대통령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전임 대통령 아키노 부인은 결장암으로 8월 1일 새벽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서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