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4일 원래 이달 11일 발사 예정이었던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 계획이 재차 연기되게 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 실장인 이상목은 나로호 1급 추진기 점화시험을 책임진 러시아측은 한국측에 점화시험결과에 대해 분석하면서 아직도 일부 새로운 기술문제가 발견되어 이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쌍방은 문제가 해결된후 나로호의 최종 발사시간을 협상 조절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는 나로호가 두번째로 발사를 연기한것으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