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환경에너지교역소는 일전에 <녹색 엑스포> 오염방출 감소 교역 시스템과 교역 플랫폼 구축을 정식으로 가동했습니다.
상해 엑스포국은 201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해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 연 7천만명이 엑스포를 다녀가게 되는데 900만톤에 달하는 탄소를 방출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중 에너지 절약과 오염 방출 감소 관련 기술이 150만톤에 달하는 탄소 방출을 책임지고 나머지 750만톤은 엑스포 참관자들이 그 비용을 감당하게 됩니다.
상해 엑스포 기간 각국 참관자들은 상해 환경에너지교역소를 통해 탄소 방출 관련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데 지불된 비용은 환경 오염처리와 신형 청정 에너지 개발에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