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기후변화담판특별대표인 우경태는 5일 베이징에서 국제사회의 모든 성원 특히는 선진국들이 충분한 정치성의를 보여 저들의 약속을 실속있게 이행해야 하며 조속히 새로운 세계 온실기체방출 제한 공약을 달성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우경태 대표는 쾨뻰하븐에서 진행되는 유엔 기후변화대회가 성공을 이룩하도록 확보하려면 반드시 두 방면의 장애를 극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나는 상당수의 선진국들이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과 <교도의정서>등의 요구에 따라 오염방출 대폭 감소의무를 짊어지려 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에 자금과 기술양도, 능력건설을 제공하는 분야에서의 진척이 느린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우경태 대표는 중국정부는 계속 적극적인 태도로 담판에 참가해 국제사회와 함께 쾨뻰하븐 회의가 성공하도록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