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한일 우호도시 대회가 8월5일부터 9일까지 장춘에서 진행됩니다. 중국과 한국,일본으로부터 온 78개 도시 대표단 약 300명 대표들이 이번 대회에 출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한일 3국 지방 정부간교류와 협력 강화 및 동북아 지역 공동번영과 발전"을 주제로 위기 정세하의 경제와 사회발전 및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청소년 교류 등 3국 지방정부가 공동 관심하는 문제들과 관련하여 경험을 교류하고 협력에 대해 토론합니다.
중한일 우호도시는 중국국제 우호도시연합회와 한국 지방 자치체국제화 재단 연합회, 일본 자치체 국제화 협회가 연합으로 발기한 지역성 국제 교류 활동으로서 매년 한번씩 중한일 세나라 지방정부들에서 윤번으로 주최합니다.
이에 앞서 중국의 베이징, 무석과 할빈이 각기 제2회, 제5회와 제8회 우호도시 대회를 주최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