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도부 왕지국 부부장은 1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2012년까지 베이징을 중심으로 전국의 절대다수 성소재지 도시까지 1시간에서 8시간내의 교통권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왕지국은 2012년까지 중국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환발해지역과 기타 도시 밀집지역의 도시간 철도계통을 건설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 환발해와 장강삼각주 양대 경제구를 연결시키는 베이징-상해고속철도가 순조롭게 건설중이며 2011년전으로 통차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왕지국은 시속이 350킬로미터 되는 무한-광주 여객 전용선과 시속이 250킬로미터 되는 녕파-대주-온주 여객전용선이 년말전으로 전 구간에 통차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말까지 중국철도는 5600킬로미터의 새로운 노선을 건설하게 되며 철도연장길이는 8만 6천킬로미터로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