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가 12일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사업상황에 대한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보고를 청취, 심의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사업을 연구, 배치했습니다.
회의는 책임지는 개도국으로서 중국은 확실하고 유효한 국제협력을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손잡고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중국은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과 "교토의정서"의 기본내용을 계속 견지하고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책임"의 원칙을 견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지할것을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또 중국은 실제 상황에서 출발해 발전단계와 응당 짊어져야 할 책임, 실제능력에 부합하는 국제의무를 계속 감당할것이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서 응당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회의는 다음단계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중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기회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회의는 또 온실기체 배출과 기후변화 적응 목표를 각급 정부가 중장기 발전전략과 기획을 제정하는 중요한 근거로 삼으며 국제교류와 협력을 적극 전개할것으로 요구했습니다.
회의는 개도국과의 협력을 돈독히 하고 후진국과 작은 섬의 개도국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지지할거라고 밝혔습니다.
한시기동안 중국은 지속가능발전의 길을 드팀없이 견지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의 국가방안"을 제정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렸으며 경제와 산업구조조정, 자원구조 최적화, 에너지절약, 오염물배출 감소,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정책과 조치를 집행, 조절했하고 온실기체 배출을 최대한 줄이는 면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