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한 자민당은 성명에서 핵무기삭감과 관련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의 의향을 환영하며 자민당은 국제사회와 함께 핵무기삭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최대야당인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당수는 연설에서 일본은 "비참하고 미련했던 전쟁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며 역사를 직시하고 교훈을 섭취해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 공산당 서기국 이치다 타다요시 국장은 일본이 과거의 침략전쟁과 식민통치에 대해 반성하며 세계와 아시아의 평화우호를 위해 기여하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