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데 따르면 이번 군사연습에서 처음으로, 한국과 미국이 2012년 "전시작전지휘권" 인계를 위해 제정한 새 공동작전계획초안을 훈련하게 됩니다. 5만6천여명을 넘는 한국군인과 주한 미군, 해외기지 주둔 1만여명의 미군군인들이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게 됩니다. 합동군사연습은 한국을 상대로 한 외부 침략을 방어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합동군사연습은 한국군대를 위주로 하고 미국군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며 컴퓨터 모의작전을 위주로 하게 됩니다.
한편 한국연합통신이 전한데 따르면 조선인민군 판문점 대표는 16일 발표한 담화에서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조선을 목표로 하는 침략전쟁행위라고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