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은 10일 평양에 도착해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조선 방문기간 그는 "국경축출"의 방식으로 개성공단에서 억류된 1명의 현대그룹 종업원 석방을 성사시켰습니다. 16일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가 현정은 회장을 만나고 그를 위해 오찬회를 베풀었습니다. 현정은 회장은 17일, 오찬회에서 자신은 김정일 지도자와 현 관심사들과 관련해 토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6일 점심 12시부터 약 4시간 가량 김정일 최고지도자와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금강산 관광사업 등 여러가지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표시했습니다.
17일 한국통일부 대변인 천해성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할데 관한 한국정부의 조건은 여전히 관광객 총격사망 사건의 진상 해명, 유사한 사건의 재발 방지, 관광객 안전 제도 구축 등 세가지로 아무런 개변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