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가 방문중인 중국티베트학대표단 단장이며 중앙민족대학 부학장인 티베트족 학자 시랍니마는 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이른바 티베트 문제는 "종래로 문제시된적 없으며" 티베트문제는 "옛 식민주의나라들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성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티베트학대표단은 이날 남아프리카의 요한네스부르그에서 대학학자,남아프리카 인권위원회 성원들과 각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시납니마는 티베트는 자고로 중국의 불가분리적인 한 부분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티베트 식민주의나라들이 근대에 티베트에 대해 두차례의 무장침략을 감행했으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그후에는 티베트에서 친서방세력을 키워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목적을 달성하려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시납니마는 근대에 와서까지 티베트어에는 "독립"이라는 단어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랍니마는 지금의 티베트는 개방된 지역이며 세계의 다른 곳들과 마찬가지로 더 훌륭히 발전해 나가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아프리카 인권위원회 위원장인 코라펜은 중국 티베트학 학자들과의 교류는 "매우 개방적"이었으며 티베트의 진실한 상황을 요해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으로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