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공사무 담당 국무장관 보좌관 크로리는 20일,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틀내에서만이 미국은 조선과의 회담을 계속 진행할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크로리 보좌관은 정례 보도발표모임에서 미국은 조선측에 6자회담 틀내에서만이 미조쌍방이 쌍무대화를 진행할 충분한 공간이 있다고 통보했다고 하면서 조선은 반드시 6자회담 행정에 복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크로리가 상술한 연설을 발표하기 하루전 미국 신 메히꼬주 주장 리차손이 자신의 관저에서 유엔주재 조선 대표단 두명의 성원을 만난 후 언론에 조선이 여전히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복귀를 거부하고 있지만 미국과 '직접적인 대화"를 가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리차손은 언론에 자신과 조선의 두 명의 외교관과의 회담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대변인은 리차손과 조선 외교관과의 회담은 담판도 아니고 미국정부를 대표한것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