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양안 경제무역교류협회가 조직한 세번째 "양안경제무역 추진고찰단"이 20일 대북, 대만의 업체들과 "1 대 1" 구매상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고찰단의 이번 구매금액은 약 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고찰단은 레노보그룹을 포함한 55개 대륙업체들로 구성되었으며 구매중점은 기계와 화학공업, 전자 등 분야가 망라됩니다.
왕지강 "대북세계무역센터" 이사장은 고찰단의 구매액은 약 9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대표단을 인솔해 대만에 온 당휘(唐煒)해협양안 경제무역교류협회 상무 부회장은 고찰단은 이번에 대만재해지역을 지원하는 3백만원 인민폐의 기부금도 가져왔고 앞으로 기부금을 계속 늘일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